본문 바로가기
메타버스( Metaverse)

디지털 휴먼(버츄얼 인플루언서)

by fkdl206 2021. 11. 27.
반응형

 

우리는 비록 젊은 세대에 국한되기는 하지만 많은 사람들이 메타버스라는 공간안에서 서로 만나며 시간을 보내고 있다.

 

 

하지만 npc라고 불리는 캐릭터들과 실제 사람인 유저를 구분할 수 있을까?

 

 

아래 사진의 인물들은 모두 버츄얼 인플루언서다.

 

 

한국뿐만 아니라 각 나라에서 밀고 있는 캐릭터도 있으며 한국 같은 경우 루이와 김래아가 대표적이다. 

 

 

가상 모델 김래아와 커넬 할랜드 샌더스

 

가상 모델 루이와 로지

 

 

 

버츄얼 인플루언서에 열광하는 이유

 

 

첫째, 현실과 가상의 경계가 사라졌다.

 

진짜가 아닌 가짜라 하더라도 유튜브와 인스타그램 계정을 가질 수 있고, 진짜처럼 행동하는 한 이들은 가상의 세계에서는 실제 진짜 캐릭터이다. 우리가 현실세계에서 찍은 사진 역시도 하나의 정지된 사진으로 인스타그램에 남는다. 게다가 인공지능 시스템을 이용해 실제 사람인 스타와 다르게 모든 댓글에 답을 해줄수도 있다. 

 

둘째, 사람 인플루언서들에 비해 관리가 용이하다.

 

연예인들을 회사의 대표 모델로 기용할 경우 어느 정도의 리스크를 감수해야 한다. 음주운전을 할지도 모르고, 폭력을 휘두를지도 모르며, 정치성향의 문제가 생길지도 모르기 때문이다. 그런데 버츄얼 인플루언서들은 다르다. 회사에서 직접 관리해 만든 캐릭터이기 때문에 사생활이 깨끗하고 문제가 없다.

 

셋째, 다양한 회사와 쉽게 콜라보를 할 수 있다.

 

버츄얼 인플루언서들은 제품 협찬을 받기도 편하고, 가상의 캐릭터끼리 함께 모이는 것도 가능하다. 물론 3D 애니메이션 작업 시간이 다소 걸리겠지만 메타버스 안에서 샐럽 그 이상의 인기를 누리고 있는 지금 그것은 문제가 되지 않는다.

 

 

 

 

 

반응형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