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다양한 사회 이슈

라비 허위 뇌전증 병역브로커 군대 면제

by fkdl206 2023. 4.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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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비 허위 군대 면제

 

 

 


라비, 병역브로커 "굿, 군대 면제"

 

 

최근 가수 라비가 병역 면제를 위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사용한 병역비리 사건이 드러나 논란이 되고 있습니다. 이번 사건은 국내 연예계에서 처음으로 병역 면제를 위한 뇌전증 진단을 허위로 사용한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이에 따라, 라비와 함께 사건에 연루된 브로커인 구씨가 누리꾼들의 비난을 받고 있습니다. 구씨는 라비를 대신해 허위 뇌전증 진단을 사용하여 병역 면제를 받도록 하였으며, 이 사실이 드러나면서 더 큰 파장이 예상되고 있습니다.

 

 



동아일보 보도에 따르면, 라비는 지시에 따라 뇌전증 증상을 연기하고 병무용 진단서를 발급받은 후, 구씨로부터 "굿, 군대 면제다"라는 문자메시지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공소장에 따르면 라비와 함께 소속사 공동대표를 맡고 있는 A씨는 구씨와 접촉하여 라비와 나플라의 병역 면제를 위한 방안을 모색한 후, 성공보수 5000만원 상당의 계약을 맺고 허위 뇌전증 연기 시나리오를 전달받은 것으로 밝혀졌습니다.

 

 

 



라비는 지난해 10월 말부터 사회복무요원으로 근무했으나 이번 사건으로 인해 논란이 되었습니다. 이에 대해 라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사과의 글을 올렸으며, 소속사인 젤리피쉬 엔터테인먼트는 라비와의 전속 계약 해지 및 사회복무요원에서의 소집해제 등 법적 대응을 검토 중이라고 밝혔습니다.

 

 

 

 

 


이번 사건으로 인해 병역 면제를 위한 허위 진단이나 이에 연루된 브로커와 관련한 문제들이 다시 한번 조명되면서, 이에 대한 대처와 해결책 마련이 시급한 문제로 부각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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