화물연대 파업 장기화
이번 화물연대 파업의 타격이 본격적으로 부산지역부터 피해가 불어나고 있는 것으로 조사됐습니다.
현재까지 직접적으로 피해 사례가 나오는 곳은 철강 · 건설 · 레미콘 업종으로 앞으로도 장기화가 계속된다면 제조업또한 파업의 영향을 받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산업부는 다시 한 번 업무개시명령을 발동하며 파업 7일간의 출하 차질을 점검하며 운송개시명령서를 다시 송부할 예정입니다.
- 정유업계의 경우 탱크로리 확보 등 출하량 확대를 추진 중에 있으며 유류 품절 주유소의 경우 수도권에서 충청, 강원 등 지역으로 확산되고 있는 현상황을 예의주시하며 피해 최소화를 위한 모든 수단을 검토 중입니다.
- 석유화학업계의 경우 업체별로 평시 대비 10~30% 수준으로 출하가 지속되며 출하가 전면 중단된 대산울산 석유화학단지 내 일부업체의 경우 이번 주부터 생산량 감산을 고려하고 있습니다.
- 철강업계의 경우 운송거부 이전 대규모 선출하 등으로 선제적인 대비를 시행했으나 현재와 같은 평시 50% 수준의 출하 상항이 장기화될 경우 생산량 조절 필요성이 조만간 가시화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습니다.
불법행위 무관용
尹 대통령부터 불법행위 무관용 원칙을 내세우며 법의 엄정한 잣대로 심판하겠다며 엄포를 낸 상황에서 한국토지주택공사(LH)는 화물연대 파업으로 인행 무주택 서민 등의 공공주택 입주 지연이 매우 우려된다며 화물연대 파업 장기화에 따라 골조 공사 등 주요 공정이 중단되어 입주 지연 피해가 발생하는 경우 손해배상청구 등을 검토할 계획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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