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

윤석열퇴진

 

 

 

촛불 집회

 

 

"윤석열 퇴진 김건희 특검"을 외치며 수 만의 인파가 서울시청에서 남대문까지 가득 메워 행진을 거듭하고 있는 중

 

 

윤석열 촛불집회

 

시청에서 숭례문 앞까지 시민들이 자발적으로 몰려들고 있습니다.

 

 

 

 

경찰들은 도로 차선을 넓히고 모두 "김건희 특검", "윤석열 퇴진" 등 구호를 외치며 행진을 거듭했습니다.

 

 

 

 

 

광화문 집회

 

서울 숭례문 교차로부터 태평로 교차로까지 세종대로 동쪽 방향 차로에서 경찰 추산 1만6천명이 모인 대규모 촛불집회를 진행했습니다.

 

 

남대문집회

 

 

윤석열 정부가 정치보복에만 집중하느라 민생이 파탄나고 친일 외교로 국민의 목소리를 외면하고 있다며 하루빨리 자진 퇴진해야 한다"며 목소리를 높혔습니다.

 

 

 

 

 

 

 

 

 

 

 

국민의 힘 반응

 

장동혁 국민의힘 원내대변인은 "누가, 무엇을 위해 촛불을 들든 그 불길은 윤석열 정부가 아닌 더불어민주당을 향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특히 권성동 원내대표는 페이스북에 직접 글을 올려 "일부 민주당 의원들은 촛불집회에 참가하여 대통령 탄핵을 선동하고 있다"며 "촛불은 '자신을 태워 어둠을 밝힌다'는 비유적 상징이 있다.

 

 

그런데 민주당과 좌파 단체는 이런 상징성을 내세워 당파투쟁에 이용해왔다"고 비판했다.

 

 

그러면서 "이분들에게 촛불이란 그 어떤 궤변도 정당화시키는 자기최면의 도구"라며 "사이비 배화교라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라고 격분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