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가부 폐지

여가부 폐지

 

 

 

여가부 폐지

 

 

 

 

윤석열 당선인 여가부 폐지

 

윤석열 당선인의 핵심 공약으로 내세운 여성가족부 폐지 공약에 관해 윤석열 당선인은 다시 한번 여가부 폐지 공약 추진 의지를 확실히 밝혔습니다.

 

 

윤석열 당선인은 인수위 구성과 인수위원장 등 인수위 1차 인선을 발표하면서 여가부 폐지와 관련한 정치권의 이견이나 반발을 정면 동파할 것임을 답했습니다.

 

 

 

그러면서 윤석열 당선인은 "과거에 김대중 정부 시절 남녀 차별이 극심해 많은 법제 역할을 해왔지만 지금은 개별적이고 구체적인 불공정 사례나 범죄적 사안에 대해 더 확실하게 대응하는 게 맞기에 여가부는 역사적 소명을 다했다"라고 말했습니다.

 

 

또한 여성할당제를 '자리 나눠먹기'라는 표현하며 도입하지 않겠다는 입장도 분명히 했습니다.

 

 

 

 

 

대장동 특검 어이없어

 

윤석열 당선인은 오늘 더불어민주당 비상대책위원회의 '3월 대장동 특검'을 처리하자고 요구한데에 대해 진상을 규명할 수 있는 어떠한 조치든 해야 한다고 밝혔습니다.

 

대장동

 

 

또한 의혹에 대해 질문한 기자의 질문에 당선인은 "거기(진상규명)엔 어떤 꼼수라든가, 그런 것이 없다고 작년부터 늘 주장해왔다"고 밝혔습니다.

 

 

특히 민주당의 특검안 요구를 비판하면서도 "특검이든 뭐든 진상만 밝히면 저희는 대찬성"이라고 말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