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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준희 외할머니 주거침입 고소
'고 최진실의 딸'로 알려진 최준희씨가 외할머니 정옥숙씨를 주거침입협의로 경찰서에 신고해 서초경찰서 측에 연행되어 피의자 조사를 받은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지난 7일 외할머니는 외손자 최환희로부터 '일 때문에 3박 4일 동안 집을 떠나있어야 하니 집에 와서 고양이를 돌봐주시면 좋겠다'는 연락을 받고 이날 밤 늦게까지 집안 청소와 반찬 조리 그리고 못다한 빨래 등을 마저 하느라 저녘 늦게서야 거실에서 쉬고 있었다.
그러다 밤 10시 경에 외손녀 최준희씨가 남자친구와 같이 들어오게 되었고 최준희씨는 곧바로 할머니를 향해 "할머니가 왜 여기에 있느냐, 이 집은 이제 할머니와 상관없는 내 집이니 당장 나가달라"고 소리쳤다.
그러자 할머니는 "오빠(최환희 군)가 집을 봐달라고 해서 와 있는 것인데 이 밤중에 늙은 할머니가 어디로 가느냐"며 실랑이를 벌이나 결국 최준희씨는 주거침입으로 경찰서에 신고를 한 것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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