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자택서 쓰러진 채 발견
원로 가수 현미(본명 김명선)가 향년 85세에 오늘 4일 오전 별세했습니다.
경찰에 따르면 이날 오전 9시 37분 서울시 용산구 이촌동 자택에 현미씨가 쓰러져 있는 것을 팬클럽 회장 김모(73)씨가 발견해 즉각적으로 경찰에 신고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현미씨는 인근 병원으로 옮겨졌으나 사망 판정을 받았습니다.
고인의 명복을 빕니다.
https://www.youtube.com/watch?v=3H2xhzjRtuk
가수 현미 생전 모습
https://www.youtube.com/watch?v=a3lm6TU0JwU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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