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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종료

by fkdl206 2022. 12. 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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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물연대 총파업 종료

 

 

 


화물연대 총파업 종료

 

오후 1시 30분 총파업 철회

 

민주노총 공공운수노조 화물연대본부 조합원들이 서울경기지역본부에서 총파업 철회 발표 후 눈물을 흘리고 있습니다.

 

이로써 화물연대 파업은 16일만에 철회하고 모두 업무에 복귀하게 되었습니다.

 

 

 

하지만 마냥 화물운수 노동자들이 얻어낸것이 없는 것은 아닙니다. 안전운임제 3년 연장안을 화물자동차 운수사업법으로 야당 단독으로 의결시켰기 때문입니다.

 

 

윤대통령

그동안 연일 파업에 대한 강경대처를 하는 윤 대통령은 이번 화물연대에 대해서 끝까지 책임을 묻겠다는 입장입니다.

 

특히 윤대통령은 "건설 현장에서 레미콘 등 공사 차량의 진입을 막고, 건설사들에게 돈을 요구하거나 불법 채용을 강요하는 등 불법과 폭력행위가 판을 치고 있다."며 "정부는 조직적으로 불법과 폭력을 행사하는 세력과는 어떠한 경우에도 타협하지 않을 것이며 조직적 불법, 폭력행위에 대해서는 법과 원칙에 따라 그에 상응하는 책임을 끝까지 묻겠다"고 밝혔습니다.

 

또한 국토교통부 측은 "집단운송거부 10일간 시멘트 철강 석유화학 정유 등 주요 업종에서만 3조 263억원 규모의 출하 차질이 발생한 것으로 잠정 파악되었으며 산업별 피해상황을 면밀하게 모니터링 중이며 국가경제 위기 우려가 있다고 판단 시 적극 개입하겠다"며 연일 강경 발언을 이어나갔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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